숯불에 구워 먹는 닭이 먹고 싶어 방문!
찾아본 곳 중에 닭이 젤 오동통해 보여서 Go~~
계명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.
닭 장수 ㅋㅋ
이름부터 재밌는 곳이네요~
가게는 넓고
꽤 크답니다.
단체 손님도 거뜬한 규모예요!
깨끗함은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~
닭집답게 닭만 판매한답니다.
이런 곳이 원래 찐 맛집인 거 아시죠~? ㅎㅎ
저희는 소금구이 한판
+ 매운 구이 반판
(끝나지 않음)
+ 주먹밥
을 주문하였어요~
역시 요즘은 하이볼이 대세 ㅋㅋ
하이볼도 판매하신답니다.
주문하고서 발견한 모듬구이…
궁금하군..ㅜ
밑반찬은 같이 싸 먹을 수 있는 반찬 위주랍니다.
야채, 김, 쌈무, 샐러드 등
소스가 특이하고 맛있었어요~
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?
어머머…
이 양 좀 보세요…
2명이서 다 먹겠죠? 허허허허허허
가격은 24,000원!
처음 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신답니다.
무심한 듯 보이셨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
반찬 리필 요청도 칼같이 가져다주세요!
초벌이 되어있기 때문에
살짝만 더 굽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.
닭구이는 하나씩 뒤집는 거 XXX
휘적휘적거리면서 빠르게 굽기 OOO
사장님께서 알려준 꿀팁이랍니다.
굽다 보니 된찌를 가져다주셨어요! 서비스~~
원래는 계란찜이 나온다고 하는데
이날은 계란이 없어 된장찌개로 주셨답니다.
그 옆에는 잘 만들어둔 저희 주먹밥이에요 ㅋㅋㅋ
주먹밥에는 날치알이 듬뿍 들어있어
만들고 나서도 밥알에 콕콕 박혀있는 게 보이시나요?
저는 개인적으로 참치주먹밥보다는 날치알을 더 선호한답니다.
된장찌개는 두부 송송~
호박 송송~
청양고추, 파, 양파 듬뿍!
간은 짜지 않고 삼삼한 게 맛있었어요~
잘 익은 닭!!
이제 먹어볼까요~~
쌈 싸서 한~입~~
소스 듬뿍! 찍어서 한입~
김에 싸서 한입~
터벅살이 아니라서 입에서 고기가 살살 녹는답니다.
퍽퍽함? 하나도 없어요.
소스 맛은..
쌈장은 아니고 겨자 맛도 나면서..
모르겠지만 맛있답니다ㅜㅜ
(다음에 알아오겠습니다!)
야무지게 구워주고~
계속 먹어도 통통한 게 식감이 좋아요.
맛은? 말해모해~
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2배로 맛있답니다
불판을 갈아준 뒤 양념을 올려주었어요 ㅎㅎ
양념은 반 판은 한꺼번에 굽자!
라는 마음으로 올렸는데
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네요 ㅋㅋㅋ
매운 구이는 빨간 양념에 콕!
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
생각보다 매운맛은 없었어요~
소금구이보다 간이 되어있다? 요정도
제 입맛에는 양념보다는 소금구이가 더 맞았답니다.
맛이 없다는 게 아니기 때문에
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똑같이 양념도 주문할 것 같아요 ㅋㅋ
입가심은 바~로
냉면이죠 ^^
면이 탱글탱글 ㅎㅎ
고기 얹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:)
영업시간 - 11:00~02:00
주차장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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